SK바이오사이언스는 세계 생명과학의 패러다임이 ‘치료’에서 ‘예방’으로 바뀌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여 생산과 R&D 인프라 구축에 약 5,000억 원의 대규모 투자를 감행하고, 장기간 다양한 백신의 생산 기술과 생산 플랫폼을 확보하고 역량을 축적하였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당사는 연구개발에서 생산, 유통 및 판매까지 백신 사업의 전 밸류체인에 걸쳐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조직 정보
구분 | 언어 | 내용 |
---|---|---|
조직 명칭 | 영문 | SK Bioscience Co., Ltd. |
한글 | 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 주식회사 | |
활동 및 대표 브랜드, 제품 및 서비스 | 백신/바이오의약품의 연구개발, 생산, 판매, 관련된 지식재산권의 임대 및 C(D)MO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함 | |
본사 위치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310 | |
사업 지역 |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산업단지길 150 |
사업 소개
<비즈니스 모델>
파이프라인
SK바이오사이언스는 그동안 4개 백신 제품의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백신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잠재력 높은 백신 제제의 개발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장티푸스 접합백신과 같은 기초 백신부터 차세대 폐렴구균, RSV에 대한 프리미엄 백신까지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확보하여 백신 제품의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자 합니다. 또한 당사의 R&D 역량을 기반으로 다국적 기업, 국제기구, 바이오텍과 같은 백신 공동 개발 및 협업을 통해 글로벌 백신 산업에서 당사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SK바이오사이언스는 그동안 쌓아 올린 백신 개발 경험과 기술을 활용하여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였습니다. 특히 BMGF(빌&멀린다 게이츠 재단) 및 CEPI(감염병대비혁신연합)와 협력하여 개발된 스카이코비원은 국산 코로나19백신 최초로 2022년 6월 29일 식약처로부터 품목허가 결정을 받았습니다.
당사는 코로나19 자체 백신 개발 외에도 범용 코로나 백신 등 넥스트 팬데믹에 대응할 수 있는 백신의 추가 개발을 통해 글로벌 공중보건 수호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파이프라인>
자체 개발 백신 사업
SK바이오사이언스는 R&D 투자를 통해 3개 질병(독감, 대상포진, 수두)에 대한 SKYVAX의 자체 개발 생산 역량 확보 및 상용화에 성공하였습니다.
<자체 개발 백신>
코로나19 팬데믹 대응
SK바이오사이언스는 코로나19 백신의 안정적 국내 공급을 위한 투 트랙 전략을 추진하여 사업적 성과를 달성하였습니다.
<Two-Track 전략>
기타 국내외 사업 소개
SK바이오사이언스의 기타 국내 사업은 공동판매, 위탁생산, 수탁생산 등이 있습니다. 당사는 국내외 주요 제약사와 공동판매 및 위·수탁 생산 협력을 진행함으로써 국내 백신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 유수의 파트너사 및 기관과 협력해 공동 연구 및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높은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기술이전 및 생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