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Highlights
인권영향평가
인권영향평가
인권영향평가 프로세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기업의 경영 활동이나 사업 활동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부정적 인권 영향을 예방하고 궁극적으로 인권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인권영향평가 프로세스를 수립하였습니다. 인권영향평가를 통해 인권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Step 01 계획수립 : 인권영향평가 대상
SK바이오사이언스는 부정적 인권영향을 방지하기 위해 2023년 상반기 본사와 안동 L HOUSE의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인권영향평가를 실시하였습니다. 2024년부터는 평가대상을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국내외 사업장을 비롯하여 공급사와 협력사, 지역사회, 소비자에게 인권영향평가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Step 02 인권영향 식별 - 1 : 체크리스트 도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인권영향평가를 위해 국내외 인권 관련 가이드라인, 국제규범, 국내 법규 등을 토대로 주요 인권침해 요소들을 진단하기에 적합한 총 633개의 체크리스트 지표를 도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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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리스트 초안 개발
- 세계인권선언
- 사회권 규약, 자유권 규약
- UN 기업과 인권에 관한 이행 원칙
- ILO 핵심 협약
- OECD 다국적기업 가이드라인
- EU 공급망 실사 지침
- 독일 공급망 실사법
- 국내 관련 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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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의견수렴
- ESG팀 검토
- 주관부서 및 담당부서 의견 수렴
- 지표 수정 및 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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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리스트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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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S 인권영향 체크리스트 도출 (633개)
- 인권경영체계(55개)
- 사업장 근로자(349개)
- 가치사슬 근로자(52개)
- 지역사회(81개)
- 소비자/시민(9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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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S 인권영향 체크리스트 도출 (633개)
Step 02 인권영향 식별 - 2 : 인권이슈 식별
633개의 체크리스트 지표와 서베이, 집단 심층면접(FGI), 현장점검을 통해 주요 사업 지표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여 실재적·잠재적 인권이슈를 식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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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리스트 총 633개
사업장 근로자, 가치사슬 내 근로자, 지역사회, 소비자/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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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베이 총 44문항
사업장 근로자 총 244명(본사: 150명, 안동 L HOUSE: 9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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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심층면접(FGI) 총 60명
- 본사: 23명
- 안동L HOUSE: 3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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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점검
- 본사
- 안동 L HOUSE
Step 03 인권영향평가 : 인권영향평가
인권영향평가 프로세스에서는 인권영향 식별 단계에서 도출된 실재적·잠재적 인권이슈의 심각성 (Severity)과 발생가능성(Likelihood)을 Low, Medium, High의 3단계로 구분하여 평가합니다. 심각성은 UN의 ‘기업과 인권 이행 지침’에 따라 규모(Scale), 범위(Scope), 구제불가능성(Irremediability)에 따라 판단되고, 발생가능성은 심각성 평가 결과가 동률인 이슈 간의 우선순위를 파악하는 요소로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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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선순위 평가기준 정립국제기준을 참고하여 세부 평가기준의 우선순위 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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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권영향평가심각성, 발생가능성을 기준으로 인권영향 우선순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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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우선순위 인권이슈 도출인권 이슈를 우선순위에 따라 High, Medium, Low로 분류
인권영향평가의 세부적인 기준과 평가 방법
| 기준 | 세부기준 | 평가기준 | |
|---|---|---|---|
| 심각성 | 기준규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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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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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제불가능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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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생가능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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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4 대응 조치 계획 수립 : 인권영향평가 대응 조치 계획 수립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인권영향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영역별 개선 과제와 완화·예방 계획을 포함한 인권영향평가 보고서를 작성했습니다. 당사의 인권영향평가 보고서는 2023년 8월에 대외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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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화 활동 계획 수립안
- 예방 활동 계획 수립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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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화/예방 활동안 도출
- 관련 부서/기능 연결
- 활동 계획서 작성
- 로드맵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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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인권영향평가 보고서
Step 05 인권실사체계 고도화 : 인권실사체계 고도화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인권실사체계를 고도화하여 당사의 인권정책을 보완하고 재정립하였으며, 인권영향평가에서 발견된 이슈에 대한 모니터링 방안과 활동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해관계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 방안과 인권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고충처리 시스템과 내부고발 시스템을 점검하고자 합니다. 또한 인권과 관련한 고충에 대응하는 기존 부서와 인권경영 전담 TF를 함께 운영할 계획입니다. 당사는 인권영향평가를 통해 식별된 주요 인권 이슈에 대한 중기 로드맵을 구축하여 2025년까지 주요 인권 이슈를 예방하고 완화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또한, 지속가능한 인권경영을 위해 2026년부터는 양적·질적 지표에 기초한 객관적 추적 시스템을 구축하여 주요 인권 이슈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입니다.